2024년 05월 18일

Roaming Nomad

여행, 일상, 게임, 사회, 정치. 주식 기타 관심사

가을 테마주 아프리카 돼지 열병, 구제역, AI, 태풍

1 min read

매년 가을이 되면 대표적인 테마 주들이 있다.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 열병, 태풍이 그것들이다.

테마 주는 상식과 비 상식의 영역에 걸쳐서 있는 이상한 분야이다.

사람들은 주식시장이 모두 이성적인 판단에 근거해서 돌아간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대선 시즌마다 등장하는 XX 대선 주자 관련 주는 심지어 동생이 사장과 동창이라는

이유로 관련 주로 등장해서 10배 이상 오른 주식도 있었다.

대부분 동문이거나 동향이거나 아니면 동생이 이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었다는 등의 이유이다.

생각을 조금만 해봐도 알 것이다.

동창이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요즘 같은 세상에 그 회사에 무슨 도움을 줄 수 있겠는가?

하지만 대선 주자 관련 주식들은 10배까지도 오른다.

이성은 사라지고 꿈 같은 스토리만 남아 있지만 사람들은 테마 주에 열광한다.

 

가을마다 돌아오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 구제역 관련 주

이것도 이성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이지만  돼지, 소가 죽으면  닭고기를  먹는다.

이런 2차원 적인 판단으로 생닭 관련주 들이 오른다. 

대표 적으로 마니커, 하림 등을 들 수 있다.

생각해 보면 알겠지만 구제역이 아무리 심하고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전국적으로 퍼져도

사람들은 닭을 돼지, 소만큼 먹지 않는다.

하지만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생기면 이런 주식들이 거짓말처럼 오른다.

또한 동물백신 관련 주가 움직이는데 이것도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 게 

구제역이건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건 걸리면 무조건 살 처분한다.

사람처럼 백신으로 치료하는 게 아니다.

그래도 동물 백신 관련 주는 상한가로 직행하는경우가 많다.

이글벳, 대성미생물 등이 대표적이다.

 

태풍 관련 주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우리나라는 9월에 강한 태풍이 많이 지나간다.

 

태풍, 수해 관련 주는 비료 관련 주와 폐기물 관련 주를 들 수 있다.

태풍과 수해 후 폐기물이 발생해서 그렇다는 이론이지만 태풍은 매년 있었고 수해도

매년 지속되기 때문에 폐기물 업체에 연 매출은 항상 비슷하다.

그럼에도 강한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있으면 폐기물 관련 주가 움직인다.

인선이엔티, 코엔텍 등을 들 수 있다.

다음은 비료 묘목 관련 주

비료 묘목 관련 주 등은 작물 피해가 심해서 다시 심어야 한다는 이론인데

가을에 벼 넘어지고 사과가 떨어지는데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 보자 .

관련 주는 조비, 남해화학, 경농 등이 있다.

테마 주에 관하여

만약이 이 글을 참고하여 테마 주를 한다고 말리고 싶다.

테마 주는 급격히 오르지만 재료가 소멸하면 한없이 바닥을 내려간다.

테마 주는 몇 개월 전부터 천천히 모아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주식이라고 본다.

만약에 필자에게 테마 주를 사라고 하면 다음 총선 주자 관련 주를 지금부터 천천히 조금씩 살 것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 Newsphere by AF the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