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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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대회 뜻 국제적 망신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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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대회 국제적 망신과 잼버리 뜻

 

25회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국제적 망신만 남긴 상태로 종료되었다.

각국의 스카우트 약 43,000 명이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 모였다.

2023.8월 1일(화요일) ~ 8월 12일(토요일) 까지 10일이 넘는 일정이 준비되어 있어야 했다.

즐겁고 유쾌한 각국 참가자들의 놀이가 되었어야 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극한의 더위와 더러움, 벌레와의 전쟁, 성 추문 등으로 전쟁과도 같았다.

 

잼버리 어원은 유쾌한 잔치, 즐거운 놀이라는 뜻인데 

어디에도 즐거운 놀이도, 잔치도 없었다.

수조원의 경제효과가 있을 거라고 홍보했지만 국가 위상만 떨어트려서 손해만

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장

 

누가 봐도 잘못이 많은 대회였다.

먼저 시작과 동시에 2일, 3일에만 2500명 가량의 환자가 발생했다.

(대부분 벌레 물림, 피부병, 온열질환 ,일부 코로나)

이때부터 문제가 심각성이 각국의 기자단에 의해 전달되기 시작했다.

화장실은 사용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지저분하고, 더위에 그늘이 하나 없이 방치된 대원들이 많았고

샤워 시설에는 물이 나오지 않았다.

일부는 식수와 음식이 제공이 되지 않았다.

또한 모기와 파리 거기에 화상 벌레까지 등장하여

한마디로 그냥 어린 학생들을 사지로 몰고 있었던 것이다.

 

3일차부터는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각 대기업들의 지원이 시작되었다. 

냉방차, 얼음 물, 의료지원, 방충 작업, 각종 청소 지원까지 대기업에서 나서서 하기 시작했다.

나라가 못하니 대기업에서 나서서 하는 것을 보고 처음으로 대기업을 고맙게 느꼈다.

 

이후에도 잘못을 인지하지 못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잘 진행되고 있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도 처음에는 실수가 있었으나 잘 수습되고 있다는 헛소리만 시전하고 있는 동안

영국 미국 싱가포르 등 6000여 명은 조기 퇴영을 결정하고도 추후 숙박시설 부족으로 고생을 했다고 전해 진다.

영국의 한 부모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심각성을 또 한번 느낄 수 있다.

” 스카우트의 모토는 ‘준비하라’ 인데 한국 정부는 그렇지 않았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태풍 카눈이 북상하여 잼버리 조기 철수가 이루어진 것이다.

며칠만 더 진행했으면 사상자가 나왔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후 K-POP 공연과 각종 여행으로 만회를 해보려고 노력은 했으나

앞으로 각국에서 걸려올 소송과, 추가로 사용된 혈세, 떨어진 한국의 위상은 한동안 복구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책임을 지고 사과해야 하나 전 정권 탓 전라북도 탓만하고 사과는 아직도 들어보지 못하고 있다.

조직 위원장들은 돌아가면서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고 기자회견을 한다.

이런 나라 우리나라 참 부끄럽게 느껴진다.

                                                                                정부 관련 부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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